후후후.....엄마 됐어요~ *^____^*
3월쯤 부터인가...회지작업 말미부터 몸이 이상하리 만치 안좋아졌었다...

몸이 물먹은 솜처럼 힘들고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정도로 졸음이 쏟아지고

꼭 몸살 난거 마냥 한기가 들고 몸이 덜덜 떨리더니

급기야 하루12시간 이상 누워자지 않으면 어찌나 힘든지 회사에서 일도 못할 지경이었다..

이래저래 시기 적절히 좋은조건의 회사에서 이직 제의도 있던때라

면접일자까지 잡혀 있었는데... 두둥!!!

시어머님이 금덩이가 굴러들어 오는 꿈을 꾸시고 회사 뒷자리 앉아있던

팀 막내 가 난데없이 태몽을 꿨다고 하질않나....ㅋㅋㅋ

알고보니 바로 요녀석이 몰래 들어와서 집을 짓고 살고 있었지 뭔가 ~^^

            크기가 딱 2mm, 요 돌콩만한 녀석이 그새 대궐같은 집을 짓고 살고있었다.
(요때가 5주5일차 였다.)

  태명은 똘똘하게 크라고 똘똘이로 지었다 ^^
            
얼마나 이쁘고 신기하던지 병원서 초음파보면서 심장소릴 들려주는데 너무 이쁘고 신기해서

눈물이 날거 같았다...;ㅅ;

너무 임신초기라 혹시나 하는 맘에 조심조심하며 주변에도 잘 알리지 못했는데...

드디어 오늘 딱4개월째에 들어섰다.

12~13주에 하는 목둘레 검사를 하고 왔는데 1.8mm 아주 정상적이고 심장도 우렁차게 뛰는걸

들으니 얼마나 안심이 돼던지

우리 똘똘이 별 탈없이 건강하게 자라줘서 엄마가 너무 고맙고 감사해..;ㅅ;

13주차 기념 오늘 초음파 사진


조기 앙증맞은 손 발이 촘파 보는 내내 얼매나 꼼지락 되던지....아주 이뻐 죽겠다~^^

담달 쯤이면 또 키가2배로 자라서 엄마배를 찰거라는데 기대가 무지 큼~ ^___^ 

똘똘이 무럭무럭 건강하고 튼튼하게 잘 커라 한달후에 또 보자~ ^ ^ /



by zero | 2008/05/02 18:06 | 일기 | 트랙백 | 덧글(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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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정의 at 2008/05/06 11:07
오오오오오 공.jrㅠㅂㅠ~!ㅋㅋㅋ 누님 남은기간동안 알흠다운 생각만 하세요~ㅠㅠd~ㅋ
Commented by at 2008/05/15 20:06
누님 올만에 블로그 들어와보는데 이런 사진이 ㅎ/ 정말 축하드려요~ >ㅁ</
Commented by 아트키키 at 2008/05/29 17:02
헐! 짱! 생명의 ~ 신비 너무 신기하당~~~ ^^ 공닮아야 피부가 예술 일터인데!!
Commented by 마녀 at 2008/06/02 11:14
우왕~~~ 올만에 놀러왔는데 기쁜 소식을 접해서 넘 좋네요.
축하드려요~~~~ ^^
Commented by 델마 at 2008/06/27 07:00
똘똘이 참 편안한 자세로 엄마 뱃속에 ㅋㅋㅋ
Commented by at 2008/07/06 15:59
건강해?
보고잡다~ ㅋㅋ 배부른 당신이라...
상상이 안가지만... 저 사진으론 지금 꾀나 불러 있겠구만...
당신의 생활은 지금쯤 굴러 굴러 다니지 않을까? ㅋㅋ

지금 워디 있능겨?
설이야? 친정이야? 시집이야?
나 담달에 가~
늘 건강하구~ 좋은 생각과... 이쁜걸 봐야하는데
일 하고 있음... 똘똘이의 정서가 어찌 될까? 걱정스럽당....ㅋㅋ
한국가믄 연락하께~
건강햐~
Commented by 자야~ at 2008/08/14 00:15
야후~ 공
이제야 여길보게되었네..
제로툰 넘 넘 잼있게 봤다. 공수진이의 삶이 보이더군.
진작에 알았더라면 더 빨리 자주 놀러왔을걸,,
참 무신경했군. 미안..
똘똘이랑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지. 더운데 건강 조심하고
아자 아자 화이팅이당.
Commented by 황진 at 2008/12/10 21:20
잠깐 지나가다가 흐믓한 포스팅을 보게 되었네요.
축하드려요~ ^^
Commented by zero at 2008/12/31 11:48
다들 감사해요 거의 일년만에 블로그 들어오네요
지금 달덩이 같은 아들 놓고 몸조리 중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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